







부추
학명 : 알리움 투베로숨(Allium tuberosum Rottl)
한명 : 구(韮), 구채(韮菜) / 영명 : Chinese chive, Chinese leek, garlic chive, Oriental garlic
이칭 : 부추, 정구지, 부채, 부초, 솔, 졸
분류 : 백합과(百合科) 파속(屬)인 다년생 초본식물
특징:
흔히 재배하는 식물로 땅밑에 지하경이 있고 엽초(葉鞘:잎깍지) 밑부분이 인경(鱗莖:비늘줄기)으로 되어 있으며, 엽초 위로는 평평하고 긴 잎이 여러 개 나와 있음
여름철에 작고 흰 꽃이 피고 열매가 익으면 저절로 터져서 까만 씨가 나오는데 한방에서는 이것을 구자(韮子)라 하여 비뇨의 약재로 이용함
부추는 평지 밭에서 자라는 다년생 잎줄기 채소로 햇볕이 충분하고 서늘한 기후를 좋아한다.
생육적온은 18~20℃이며 5℃ 이하에서는 생육이 정지되고, 25℃ 이상에서는 잎이 가늘어지고 섬유질이 많아져 품질이 떨어진다.
배수가 양호한 양토 또는 사양토가 적합하며 토양산도는 pH 6.0~7.0이 좋고 과습 시 식물체가 썩기 쉽다.
주 재배지는 경북 포항, 충남, 전남 등 전국 평야 지역이다.
- 국내종
1) 황곡부추: 경북 농업기술원에서 황곡재래종을 선발하여 등록한 품종임. 그린벨트에 비해 엽폭이 매우 넓으며, 휴면이 높아 시설재배에 부적합함.
- 교잡종
1) YA10-9: 안동재래종과 그린벨트를 교배하여 선발한 품종으로 농촌진흥청영남농업시험장에서 특허출원함. 엽폭과 초장이 그린벨트에 비해 짧고 분얼 수기 길이 수확이 많음. 휴면이 낮아 시설 재배에도 적합하며 초장이 직립으로 수확 작업이 쉬움.
2) YA12-7 :안동재래종과 밀양재래종을 교배하여 선발한 품종으로 농촌진흥청영남농업시험장에서 특허출원함. 엽폭은 그린벨트에 비해 중간이며 분얼이 많아 수량이 많으며 초장이 직립으로 수확 작업이 쉬움. 휴면은 중간 정도로 시설재배 시 이듬해 2월부터 수확이 가능함.
3) YA17-32: 밀양재래종과 그린벨트를 교배하여 선발한 품종으로 농촌진흥청영남농업시험장에서 특허출원함. 그린벨트에 비해 엽폭은 좀 좁은 편이나 생육속도가 빨라 초장이 길고 분얼 수 또한 많아 다수성 품종임. 휴면이 강하여 노지재배에 적합한 품종이며 특히 이른 봄 재배기에 엽색이 진하고 높이가 적합한 고품질의 상품성이 있음.
- 국외종(일본종)
1) 그린벨트: 일본에서 소화 32년 부사시 종묘장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최근 시장 기호에 맞추어 엽폭, 엽 두께, 향기 등을 개량한 품종임. 분얼이 왕성하고 저온, 고온 하에서도 생육이 좋으며 내병성이 강하여 동상 안전성이 높은 최고의 수량을 올림. 재배기간 줄여 하우스재배에서 맹아가 빨리 수량이 많고, 파종은 3월 하순~4월 하순, 하우스피복시기 10월 하순~11월임.
2) 슈퍼 그린벨트: 그린벨트에서 진별 개발한 품종으로 엽폭이 넓고 A품쏠이 높고 초지는 직립으로 수확능률이 높음. 엽폭은 그린벨트보다 넓고 1회째 수확 시 1.0~1.2cm 정도로 수확 시에는 0.9cm 정도로 엽폭 고품이 양호하여 A품쏠이 극히 높음. 엽색은 산능녹색으로 수확횟수를 반복해도 엽색이 약해지지 않으며, 향이 강하고 상품성이 높아 시장성이 극히 높음. 휴면이 별로 없어 수년 재배되는 품종으로, 주대기는 8월 상순~8월 중순임.
3) 뉴벨트: 농녹색의 광폭중(0.9~1.2cm)으로 백반병이 없이 축성, 보온재배에서도 황화하는 잎이 없는 우량종으로 분화력이 왕성함. 휴면이 많아서 11월 중순부터 축성재배되며, 이른 봄(2월하순)에 터널육묘, 3월 노지파종, 6월에 정식함. 엽폭이 소비자 기호에 적합하고 휴면이 낮기 때문에 시설과 더불어 노지에도 많이 재배되는 품종임.
1) 혈액순환장애 개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이 있어 여름철에는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도와줌. 어깨가 걸리거나 허리가 아플 때, 어혈로 인해 입속이 자줏빛을 띠고 기미가 얼굴에 낄 때에도 부추즙을 만들어 섭취하거나 현미와 함께 죽을 쑤어 꾸준히 섭취하면 효과가 있음.
2) 간 기능 개선: 칼슘, 철분, 비타민C와 E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간을 튼튼하게 만들어 줌. 부추를 꾸준히 섭취하면 하체와 무릎을 따뜻하게 해주고 소장과 대장을 보호해 줌.
3) 정력 증진 :부추의 매운맛을 내는 휘발알릴 성분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부추에 함유된 비타민 B1과 결합하여 피로 회복 및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줌. 간접적으로 성욕과 정력을 증진시킬 수 있음. ※ 일반 비타민 B1은 10mg 이하라면 흡수되지 않지만, 부추에 함유된 활성 비타민 B1은 수백 mg이나 흡수됨.
4) 골다공증 예방: 비타민 K는 골다공증 치료제로 사용되는 성분으로 성장기 어린이와 유아기의 골밀도 향상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 A는 노년기에 골다공증 발병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
5) 기억력 향상: 콜린과 엽산이 많이 함유돼 있으며, 이 중 콜린은 세포막의 구조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영양소로, 기분, 기억, 근육 조절 및 뇌 신경계 기능 유지에 도움. 인지 및 기분 장애와 관련된 연구에서 부추의 콜린과 엽산은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치매 및 알츠하이머와 같은 퇴행성 뇌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남.
6) 장 건강: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 내 유산균의 먹이 역할을 하여 유익균 증식에 기여하고 유해 물질을 체외로 배출시키고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시켜 원활한 배변 활동과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줌.
7) 성인병 예방: 피를 맑게 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하얀빛 체질을 개선해 주고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줌.
8) 눈 건강: 카로티노이드인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함유하고 있으며, 일부 연구에 따르면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안구 질환인 황반변성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음.
9) 빈혈 예방: 미역의 3배 정도 많은 철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부추의 엽산 성분이 헤모글로빈과 적혈구의 생성을 촉진하여 체내에 산소 공급을 돕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빈혈을 예방하고 개선함.

<출처: 한국농수산유통공사 KAMIS>
부추의 민간요법
- 목이 부어서 아프고 음식이 넘어가지 않을 때 날부추를 찧어 약간 볶아 목 주위에 붙이고 식으면 갈아준다.
- 잠 잘 때 땀이 나는데 (盜汗) 부추 뿌리 49개를 물 2되를 부어 반으로 달여서 여러번 나누어 마신다.
- 귀에 벌레가 들어갔을 때, 귀에서 진물이 흘러 나올 때 부추 즙 몇 방울을 귀에 떨어뜨리면 벌레가 나오고 귀에서 진물이 멈춘다.
- 각종 식중독에는 빨리 부추를 찧어 즙을 만들어 마시면 곧 풀어진다.
- 치질로 몹시 아플 때 부추 잎과 뿌리 날것 1.2kg(2근)을 삶은 물에서 나오는 뜨거운 김을 쐬고 그 물로 여러번 씻는다.
- 충치통, 치통 : 부추를 기와 위에다 놓고 까맣게 구운 뒤 갈아서 가루로 만든다음 이것을 참기름에 개어 충치 구멍에 넣으면 곧 낫는다.
- 가슴이 답답하고 아플 때, 기천(氣喘) : 부추씨 가루 1되와 쌀가루 1되를 반죽하여 찜통에 쪄서 떡을 만들어 이것을 매일 3차례 주식으로 하면 1개월 안에 효력을 본다.
- 구역질, 반위(反胃) : 신선한 부추즙 1큰 숟갈과 우유 1컵을 함께 끓여 한번에 복용한다. 이것을 매일 3∼5회 거듭하면 매우 효력이 있다.
- 종기가 부어서 아플 때 : 부추뿌리를 찧어서 돼지기름에 개어 바르면 효과가 있다. 소양증에도 효과가 있다.
- 오줌 싸는데 매일 아침 저녁으로 공복에 약간의 소금을 탄 온수에 부추씨(어른 40알, 아동 15알, 유아 5알)를 함께 오래도록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 소변이 막혀서 통하지 않을 때 부추씨를 반 정도 볶아서 가루로 만든 뒤 매일 3차례 식전마다 약 12g씩 복용한다. 소아는 반량을 복용한다.
- 유뇨(遺尿), 야뇨(夜尿) : 매일 아침 식전과 취침 전에 담염수(淡鹽水)로 부추씨 20알씩 3∼5일간 복용한다. 소아일 경우 반량하고 중한 환자는 배로 한다. 효력이 있어도 계속 복용하면 장양(壯陽), 강음(强陰)의 효력이 있다.
- 아메바성 이질 :부추 반근(300g)을 붕어 1마리와 물 5사발로 푹 고아 반이 되면 3등분 하여 매일 3차례씩 식전마다 1등분하여 따끈하게 데워서 복용한다.
- 여자의 대하, 남자의 양구가 위축하거나 조루할 때 : 부추씨 5되를 식초 4되, 물 3되를 섞은것에 넣어 6시간 동안 삶아 꺼낸 뒤 다시 불에 구워 말린다. 이 씨를 가루로 만들어 물에 갠 뒤 녹두알 만한 환약을 빚는다. 이것을 매일 아침, 점심, 저녁 공복에 따끈한 술로 30∼40알씩 먹는다. 장복하면 양기를 늘려주고 대하를 제거해 준다. 허리나 허벅지 아픔, 신경통도 치료된다.
- 적.백 대하(赤.百 帶下) : 부추즙 1컵에 생강즙 1숟갈을 섞어 데운 후 공복에 매일 2∼3차례 먹는다.
와부농협